중동사태를 보면서
오이삭 목사
최근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교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9월 20일부터 레바논을 폭격하고 있으며, 3천개가 넘는 건물이 무너지고, 최소 1천 3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00만명 이상이 피난길에 오른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건을 접하면 일단 이스라엘의 편에서 상황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약속의 백성이 아닙니다. 물론 복음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율법주의자들과 세속화된 유대인들입니다. 그냥 하나의 나라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성경을 근거로 아랍국가들에 대해서 무자비하고 비인격적으로 공격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레바논 폭격에 앞서서 9월 17일 경에 삐삐(무선호출기)와 무전기 폭발 테러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폭발 테러를 위해서 15년전부터 레바논의 헤즈볼라라는 무장단체에 핸드폰이 도청당한다는 소문을 흘렸고, 그래서 차츰 핸드폰을 쓰지 않고 삐삐와 무전기를 쓰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삐삐를 판매하는 유령회사를 만들어서 수년간 폭발물이 든 삐삐를 준비하고, 헤즈볼라의 주문을 기다렸습니다. 일반 삐삐와 폭발물 삐삐를 섞어서 납품하다가 결국 헤즈볼라의 3000개 삐삐가 모두 폭발물 삐삐로 채워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9월 17일 삐삐를 볼 수밖에 없는 미끼 메시지를 보내어 메시지를 확인하게 하고 잠시 뒤에 3000개의 삐삐를 동시에 폭발시켰습니다. 메시지를 확인하려던 손과 눈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이 많았고, 허리에 차고 있던 사람들은 중상을 입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아버지의 삐삐 메시지를 확인하다 몇몇 아이들까지도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장례식으로 모였을 때, 다시 한 번 무전기를 폭발시켰습니다. 그렇게 수천명의 헤즈볼라 대원들이 전투불능에 빠졌을 때, 폭격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잘못된 성경해석이 비성경적이고 반인륜적인 일을 저지르게 만든 것입니다.
아랍과 중동 국가는 악마나 적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선교의 대상입니다. 천응의 파송 선교사 가정도 아랍문화권에 파송되었습니다. 복음은 누군가를 죽이는 무기가 아닙니다. 복음은 우리의 모습과 삶, 그리고 선행을 통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흘러가야 하는 것입니다.
중동사태를 보면서
오이삭 목사
최근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교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9월 20일부터 레바논을 폭격하고 있으며, 3천개가 넘는 건물이 무너지고, 최소 1천 3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00만명 이상이 피난길에 오른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건을 접하면 일단 이스라엘의 편에서 상황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약속의 백성이 아닙니다. 물론 복음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율법주의자들과 세속화된 유대인들입니다. 그냥 하나의 나라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성경을 근거로 아랍국가들에 대해서 무자비하고 비인격적으로 공격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레바논 폭격에 앞서서 9월 17일 경에 삐삐(무선호출기)와 무전기 폭발 테러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폭발 테러를 위해서 15년전부터 레바논의 헤즈볼라라는 무장단체에 핸드폰이 도청당한다는 소문을 흘렸고, 그래서 차츰 핸드폰을 쓰지 않고 삐삐와 무전기를 쓰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삐삐를 판매하는 유령회사를 만들어서 수년간 폭발물이 든 삐삐를 준비하고, 헤즈볼라의 주문을 기다렸습니다. 일반 삐삐와 폭발물 삐삐를 섞어서 납품하다가 결국 헤즈볼라의 3000개 삐삐가 모두 폭발물 삐삐로 채워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9월 17일 삐삐를 볼 수밖에 없는 미끼 메시지를 보내어 메시지를 확인하게 하고 잠시 뒤에 3000개의 삐삐를 동시에 폭발시켰습니다. 메시지를 확인하려던 손과 눈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이 많았고, 허리에 차고 있던 사람들은 중상을 입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아버지의 삐삐 메시지를 확인하다 몇몇 아이들까지도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장례식으로 모였을 때, 다시 한 번 무전기를 폭발시켰습니다. 그렇게 수천명의 헤즈볼라 대원들이 전투불능에 빠졌을 때, 폭격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잘못된 성경해석이 비성경적이고 반인륜적인 일을 저지르게 만든 것입니다.
아랍과 중동 국가는 악마나 적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선교의 대상입니다. 천응의 파송 선교사 가정도 아랍문화권에 파송되었습니다. 복음은 누군가를 죽이는 무기가 아닙니다. 복음은 우리의 모습과 삶, 그리고 선행을 통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흘러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