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
오이삭 목사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주기도문이 그러하듯이 우리는 기도할 때 당연하게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시작합니다. 또 기도 중에도 자주 ‘아버지’를 찾으며 부르짖습니다. 어떤 분들은 일상 중에서 기쁘거나 놀랄 때, 탄식할 때, 감탄사처럼 ‘아버지’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나머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의 무게와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구약시대에만 하더라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매우 친밀했던 다윗이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몇 번 표현했을 뿐입니다. 구약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나 예레미야 선지자도 보호자나 회복케 하시는 분으로서의 아버지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도 공경하고 두려워해야 할 뿐으로서 아버지되심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안다 해도, 타락한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어렵고 두렵게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친밀하게 부르시고, 특히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 기도할 자격이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서 내내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표현하십니다. 그 예수님의 표현이 신약 전반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호칭과 분위기가 자리잡히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축복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에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자녀된 우리를 영원히 지키시고 사랑하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특권과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가지는 무게와 가치를 깊이 묵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상속자답게 우리의 일상과 신앙을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
오이삭 목사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주기도문이 그러하듯이 우리는 기도할 때 당연하게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시작합니다. 또 기도 중에도 자주 ‘아버지’를 찾으며 부르짖습니다. 어떤 분들은 일상 중에서 기쁘거나 놀랄 때, 탄식할 때, 감탄사처럼 ‘아버지’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나머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의 무게와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구약시대에만 하더라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매우 친밀했던 다윗이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몇 번 표현했을 뿐입니다. 구약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나 예레미야 선지자도 보호자나 회복케 하시는 분으로서의 아버지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도 공경하고 두려워해야 할 뿐으로서 아버지되심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안다 해도, 타락한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어렵고 두렵게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친밀하게 부르시고, 특히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 기도할 자격이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서 내내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표현하십니다. 그 예수님의 표현이 신약 전반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호칭과 분위기가 자리잡히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축복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에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자녀된 우리를 영원히 지키시고 사랑하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특권과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가지는 무게와 가치를 깊이 묵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상속자답게 우리의 일상과 신앙을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