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남편들을 향하여(2)
한석 목사
저는 아내를 욕하거나, 불평하면서, 가정 문제의 원인을 아내에게 돌리는 남편들을 많이 경험했다. 대부분 그런 남편들은 영적 가장으로 본인이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리더십의 책임을 발휘하거나 가정을 위해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남편의 가정에 대한 가정 목회자의 책임을 발휘하지 않고 뒷전으로 물러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과 책임을 버리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내 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까? 교회 목회자의 역할처럼, 가정의 목회자로 그 가정이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도록 남편은 기도하며,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도록 계획하며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남편됨’이라는 것은 집안일에 대해 수동적이 아니라 늘 능동적이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하나님 앞에 더 거룩한 삶으로 영광스러운 삶으로 드러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최선의 삶을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남편은 어떻게 하면 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까? 바로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하는 방식을 따르면 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명령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먼저 우리의 마음을 얻는 방식으로 일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삶을 통해, 나를 대신하여 나의 죄를 짊어지시는 은혜의 삶을 통해 먼저 나의 마음을 얻으신다. 이로 인해 이런 예수님의 사랑 안에 감격하여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리의 전 인생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내 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까? 남편의 자기부인, 즉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사랑으로 희생하는 삶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결국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여 가정의 질서를 세우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써만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리스도 경외함’이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이다.
가정의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이 가정을 이끄는 출발점이며 연합과 화목의 길이다. 남편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오늘도 무릎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음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고 인간적인 노력으로 섬긴다면 그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가정의 남편도 마찬가지 아닐까? 기도하지 않는 남편의 가정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남편에게 머리됨을 요구하신다. 자기 노력, 살짝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정도의 희생으로는 화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기 위하여 자기부인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이것은 기도의 무릎으로만 가능하다. 부족한 내 가정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려면 무릎의 기도이다.
가정의 남편들을 향하여(2)
한석 목사
저는 아내를 욕하거나, 불평하면서, 가정 문제의 원인을 아내에게 돌리는 남편들을 많이 경험했다. 대부분 그런 남편들은 영적 가장으로 본인이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리더십의 책임을 발휘하거나 가정을 위해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남편의 가정에 대한 가정 목회자의 책임을 발휘하지 않고 뒷전으로 물러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과 책임을 버리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내 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까? 교회 목회자의 역할처럼, 가정의 목회자로 그 가정이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도록 남편은 기도하며,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도록 계획하며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남편됨’이라는 것은 집안일에 대해 수동적이 아니라 늘 능동적이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하나님 앞에 더 거룩한 삶으로 영광스러운 삶으로 드러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최선의 삶을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남편은 어떻게 하면 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까? 바로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하는 방식을 따르면 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명령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먼저 우리의 마음을 얻는 방식으로 일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삶을 통해, 나를 대신하여 나의 죄를 짊어지시는 은혜의 삶을 통해 먼저 나의 마음을 얻으신다. 이로 인해 이런 예수님의 사랑 안에 감격하여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리의 전 인생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내 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을까? 남편의 자기부인, 즉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사랑으로 희생하는 삶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결국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여 가정의 질서를 세우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써만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리스도 경외함’이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이다.
가정의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이 가정을 이끄는 출발점이며 연합과 화목의 길이다. 남편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오늘도 무릎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음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고 인간적인 노력으로 섬긴다면 그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가정의 남편도 마찬가지 아닐까? 기도하지 않는 남편의 가정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남편에게 머리됨을 요구하신다. 자기 노력, 살짝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정도의 희생으로는 화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기 위하여 자기부인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이것은 기도의 무릎으로만 가능하다. 부족한 내 가정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려면 무릎의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