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명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에서는 같은 내용의 만화로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은 인디언 추장이 손자로 보이는 아이에게 인생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추장이 아이에게 말합니다. “내 안에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단다. 그건 두 늑대 사이에 벌어지는 아주 끔찍한 싸움이야. 한 늑대는 악이야. 그 놈은 화, 질투, 슬픔, 후회, 오만, 자기연민, 죄책감, 억울함, 열등감, 거짓말, 헛된 자존심, 우월감이며, 그리고 바로 내 자아란다. 그리고 또 다른 늑대는 선이야. 그 놈은 기쁨, 평화, 자비, 공감, 너그러움, 진실, 연민이며, 그리고 바로 믿음이야. 그리고 똑같은 싸움이 너의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 모두의 내면에서도 그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그러자 아이가 물어봅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이 대답합니다. “The one you feed.(네가 먹이를 주는 쪽.)”
꼭 우리 신앙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참된 자유를 받았습니다. 그 자유를 가지고 어느 쪽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리 신앙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성령을 인식하고, 성령을 근심케 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우리의 마음을 맞추어 가는데 집중한다면, 우리 안에 새사람이 자라나고,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성령님을 하나의 인격으로 인식하지 않고, 성령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근심하시는지 고려하지 않고, 우리의 본성과 옛사람에 집중하여, 자기 중심적으로만 행동한다면, 우리 안의 옛사람과 죄악된 본성과 육체의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찬과 성령의 열매
오이삭 목사
인디언의 명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에서는 같은 내용의 만화로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은 인디언 추장이 손자로 보이는 아이에게 인생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추장이 아이에게 말합니다. “내 안에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단다. 그건 두 늑대 사이에 벌어지는 아주 끔찍한 싸움이야. 한 늑대는 악이야. 그 놈은 화, 질투, 슬픔, 후회, 오만, 자기연민, 죄책감, 억울함, 열등감, 거짓말, 헛된 자존심, 우월감이며, 그리고 바로 내 자아란다. 그리고 또 다른 늑대는 선이야. 그 놈은 기쁨, 평화, 자비, 공감, 너그러움, 진실, 연민이며, 그리고 바로 믿음이야. 그리고 똑같은 싸움이 너의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 모두의 내면에서도 그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그러자 아이가 물어봅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이 대답합니다. “The one you feed.(네가 먹이를 주는 쪽.)”
꼭 우리 신앙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참된 자유를 받았습니다. 그 자유를 가지고 어느 쪽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리 신앙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성령을 인식하고, 성령을 근심케 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우리의 마음을 맞추어 가는데 집중한다면, 우리 안에 새사람이 자라나고,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성령님을 하나의 인격으로 인식하지 않고, 성령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근심하시는지 고려하지 않고, 우리의 본성과 옛사람에 집중하여, 자기 중심적으로만 행동한다면, 우리 안의 옛사람과 죄악된 본성과 육체의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집중하고 있으며, 어느 쪽에 먹이를 주고 계신가요? 오늘 예배 가운데 함께 할 성찬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차려주신 식탁이며, 성찬의 뗀 떡과 흘린 잔은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우리의 영적 양식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 영적 양식을 먹고 힘을 얻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