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복음 속에 감사가 자라는 교회
오이삭 목사
천응교회 3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어떤 사역을 해야 하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할지를 놓고 기도하며 많이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2025년 표어 “행복한 복음 속에 감사가 자라는 교회”입니다. 줄여서 행.복.감.자.교회! 이 표어는 아주 단순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천응공동체가 복음으로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행복이 감사로 연결되는데, 그 감사가 더 구체적이 되고, 감사가 늘어가는 공동체였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 표어의 의미는 단순하지만, 동시에 아주 커다란 목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표어는 우리가 그동안 자주 말했던 복음으로 행복한 교회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외쳐왔던 복음으로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구체적으로 적용하는데로 가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복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사람은 먼저 복음이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은혜는 나에게 아무런 조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으로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를 받고 제대로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감격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감격과 감사가 자라나게 되면, 반드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축복을 달라고 조르기만 하던 사람을 축복을 하는 사람, 축복을 흘려보내는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변화된 사람은 복음이 선포되는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배 속에서 말씀을 통해 다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과 기준을 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우리를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데로 인도합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지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고, 우리의 못된 옛모습들이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그 달디 단 열매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일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천응교회가 행복한 복음 속에 감사가 자라는 교회되게 하소서!!”
행복한 복음 속에 감사가 자라는 교회
오이삭 목사
천응교회 3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어떤 사역을 해야 하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할지를 놓고 기도하며 많이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2025년 표어 “행복한 복음 속에 감사가 자라는 교회”입니다. 줄여서 행.복.감.자.교회! 이 표어는 아주 단순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천응공동체가 복음으로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행복이 감사로 연결되는데, 그 감사가 더 구체적이 되고, 감사가 늘어가는 공동체였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 표어의 의미는 단순하지만, 동시에 아주 커다란 목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표어는 우리가 그동안 자주 말했던 복음으로 행복한 교회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외쳐왔던 복음으로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구체적으로 적용하는데로 가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복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사람은 먼저 복음이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은혜는 나에게 아무런 조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으로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를 받고 제대로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감격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감격과 감사가 자라나게 되면, 반드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축복을 달라고 조르기만 하던 사람을 축복을 하는 사람, 축복을 흘려보내는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변화된 사람은 복음이 선포되는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배 속에서 말씀을 통해 다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과 기준을 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우리를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데로 인도합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지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고, 우리의 못된 옛모습들이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그 달디 단 열매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일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천응교회가 행복한 복음 속에 감사가 자라는 교회되게 하소서!!”